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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천산부인과] 입체초음파와 정밀초음파 둘 다 해야 할까요?

2024-03-12 hit.49



안녕하세요. 인천 산부인과 W여성병원입니다.

오늘부터 임신 후 산부인과 진료과정에서

궁금하신 사항들에 대해, 산부인과 전문의 이준희 원장과 함께

하나하나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.


그 첫 번째 시간으로~

출산 전, 어떤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지 궁금해하는데요!

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초음파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.


이때, 초음파 종류에 따라서 입체 초음파와 정밀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!


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이며?

꼭? 두 가지 모두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
​


Q. 입체초음파와 정밀초음파 꼭 필요한가요?​




우리가 흔히, 임신 후 진행되는 초음파 검사라고 하면

흑백 화면을 많이 떠올리게 됩니다.


하지만, 일반초음파를 통해서는 보다 정밀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는데

어려움이 있다 보니, 보통 임신 초기 12주와

중기 20~24주 사이에 정밀 초음파를 진행하게 됩니다.


◆ 정밀초음파

: 정밀초음파 검사는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해

해상도 높은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태아의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

천천히 살펴보는 검사를 이야기합니다.

*태아 장기의 해부학적/구조적 기형의 80~90%정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.


Q. 그럼, 입체초음파는 선택인가요?



A : 그렇지 않습니다.

임신 20주에 시행하는 정밀초음파로 발견이 어려운 기형들이 존재합니다.

□ 변형 정도가 심하지 않은 손가락 / 발가락 / 얼굴의 기형

□ 염색체 이상, 다운증후군 등

□ 선천성 심장질환의 일부

□ 임신 후반기에만 진단할 수 있는 기형


그래서, 임신 28~32주 사이에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

'입체초음파'를 진행하게 됩니다


Q. 정밀초음파와 입체초음파의 차이는?​



* 두 가지 초음파의 차이를 정리해 보면

입체초음파는 태아의 외형(얼굴 / 손 / 발)을 입체감 있게 보기 위한 검사입니다.

정밀초음파는 기형아 검사의 일종으로 태아의 내부 장기, 입술, 손/발 위주의 검사입니다.


인천W여성병원, 초음파검사 안내



임신 12주 경

- 초기 입체동영상 초음파 검사 시행





*초기 입체초음파 검사는 4차원 입체동영상으로 태아의 움직이는 모습을

확인 할 수 있으며, 태아의 목뒤 투명대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여부를 예측하는 검사 입니다.



임신 20주 경

- 태아 정밀초음파 검사




* 정밀초음파 검사는 태아의 내부 주요 장기 (심장 / 신장 / 언청이 여부 / 손발가락 등)

모든 장기를 정밀하게 보게 됩니다.





임신 28주 경

- 입체초음파 검사




*태아의 손가락, 발가락, 얼굴을 3차원 입체 영상을 통해 생생히 보실 수 있습니다.


인천W여성병원, 이준희원장





*이준희 원장님은, 산부인과 전문의로

전문지식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

산모의 상태에 따른 맞춤 진료를 최우선 합니다.


임신과 출산 과정에서, 필요한 검사가 있다면

정확히 내용을 안내해 드린 후 검사를 진행합니다.





안전한 출산

인천산부인과 W여성병원



W여성병원은, 임신과 출산 과정을 함께 합니다.

대학병원급 시설과 장비, 그리고 역량 높은 산부인과 전문의가 상주하여

안전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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